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풍산화동양행은 1972년에 창립하여 한국 화폐시장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2012년에는 세계 소전(Coin Blanks)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풍산그룹의 계열사가 됨으로써, 50여 년의 수집 화폐시장의 경험과 안목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저희 ㈜풍산화동양행은 투명한 경영과 신용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여 전 세계 조폐국들로부터 인정받고 올림픽과 월드컵 등의 세계적인 행사를 주제로 발행되는 기념주화의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로 선정되어 세계 각국의 다양한 기념주화들을 수집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개최되어 발행된 ‘86 아시안게임’, ‘88 서울 올림픽’, ‘93 대전엑스포’, ‘2002 한일 월드컵’, ‘2012 여수엑스포’, 그리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등 국내외 판매 대행을 맡아 수행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한국의 기념주화를 해외에 널리 알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풍산화동양행은 그동안 키워 온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넓은 안목과 세계 화폐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 그리고 1등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화폐 수집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화폐의 역사, 문화,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단순히 수집의 영역에서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이슈를 담아내고, 역사의 이야기들을 공유하여 미래까지 이어가는 문화의 아이콘으로서 비전을 가지고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풍산화동양행 임직원 모두는 새로운 가치 창출과 고객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표이사 고운경